– 보건의료 전공자 간 협업 역량 강화 및 글로벌 소통의 장 마련 –
바카라사이트 국제교류처는 지난 8일 교내 멀티미디어센터 G-MAP STATION에서 내·외국인 재학생과 심사위원, 교직원 등 약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WK-Health English Forum’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보건의료 분야 학생들이 실제 의료현장에서 요구되는 다직종 협업(IPE, Interprofessional Education) 역량을 함양하고, 외국인 유학생과의 영어 토론을 통해 글로벌 의사소통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의예과와 치의학과, 한약학과, 간호학과, 치기공학과, 방사선학과 등 다양한 보건·의료계열 전공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건강과 의료윤리, 정신건강 등 현대사회 주요 이슈를 주제로 영어 토론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찬반 입장으로 나뉘어 각 전공의 관점에서 의견을 교환하며 환자의 자기결정권과 의료윤리, 건강 증진과 사회적 책임, 디지털 환경과 정신건강 문제 등 실제 의료현장과 밀접한 주제에 대해 다학제적 시각으로 접근했다.
또한 한국인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이 한 팀을 이뤄 토론에 참여함으로써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서로의 시각과 전문성을 이해하고 협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심사위원들은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논리적 사고력, 다직종 협업 이해도, 팀워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팀을 선정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치의학과 문영훈 학생은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영어로 토론하며 서로의 가치관과 문화적 차이를 이해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논리적으로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제교류처 이혜진 부처장은 “이번 포럼이 학생들에게 서로 다른 전공과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협업 역량과 융합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교 80주년을 맞은 바카라사이트는 전공 간 융합 교육과 국제교류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